Barzellette e giochi di parole al bar
B1 Italian 듣기 연습 · 표준 이탈리아어 · 중급 학습자를 위한 엄선
이탈리아어 'magnitudo' 지진 농담은 무슨 뜻인가요?
결정적인 대사 'perché magnitudo'는 소리 내어 읽어야만 통합니다. 'magnitudo'는 지진의 규모를 뜻하는 학술 용어지만, 중부 이탈리아 귀에는 'magna tutto(그것이 모든 것을 먹어치운다)'로 쪼개져 들립니다. 로마 방언에서 '먹다'를 뜻하는 'magnà'가 표준어 'mangiare' 대신 쓰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접시를 텅 비게 만드는 지진은 당연히 'magna tutto'를 한 셈입니다. 이탈리아 유머가 표준어가 아닌 지역 발음 속에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완벽한 예시입니다.
같은 클립에 또 다른 고전이 나옵니다. '7 cinesi entrano in un bar — 7 tè'에서 숫자 'sette(일곱)'이 '일곱 잔의 차(sette tè)' 주문처럼 들리는 식이죠. 이런 류의 농담을 이탈리아에서는 'barzellette'라 부르며, 바에서 맥주 한잔하며 주고받는 전형적인 '아재 개그'입니다. 'magnà(먹다)', 'mo'(지금), ''sti(이것들)' 같은 로마 방언의 줄임말을 익혀야 비로소 이 농담들이 이해되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