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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 Korean 듣기 연습 · 한국어 · 중급 학습자를 위한 엄선
한국 직장에서 'TO(티오)'는 무슨 뜻인가요?
한국 직장인에게 'TO'가 있냐고 물으면 바로 알아듣습니다. 정해진 정원표상 비어 있는 자리, 즉 공식적인 결원을 뜻하죠. '티오'라고 읽으며, 영어 'Table of Organization(편제표)'의 머리글자를 딴 군대 용어에서 왔습니다. 그런데 정작 영어권에선 이 의미로 'TO'를 쓰지 않습니다. '정규직 TO가 났다' 하면 정규직 자리가 생겼다는 뜻입니다.
영상에서 한 관리자가 지원자에게 '정규직 TO도 언제 열릴지 확실하게 알 수 없어요'라고 말하는데, 정규직 자리가 언제 날지 모른다는 얘기입니다. 일상에서 자주 쓰는 조합은 '나다'입니다. 'TO가 나다'는 자리가 생기다, 'TO가 없다'는 자리가 없다입니다. 전형적인 가짜 친구 표현이죠. 영어에선 그냥 'job opening'이나 'vacancy'라고 하고, 군대 편제표 밖에서 'TO'를 세는 사무실은 없습니다. 이 약어는 군대에서 각 계급과 직책의 정원을 적은 표에서 시작해, 일반 직장과 채용 현장으로 퍼져나갔습니다.
단어 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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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한국어 빈도
이 영상 수준을 넘는 단어
이 영상의 B1 수준을 넘는 단어를 간단히 풀이했어요.
출처: wordfreq 3.1.1 (일반). 구간은 대략적인 값이에요. 정확한 순위는 저장하지 않아요.